울산시 12월 24일부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시행
울산 GO/Today2020. 12. 24. 09:30

지난 한 주간 전국 일 평균 9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울산시에서도 학교, 가족·지인 모임 등에서 N차 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울산시는 12월 24일(목) 0시부터 1월 3일(일) 24시까지 방역취약시설 및 성탄절·연말연시의 모임·여행에 대해 방역을 강화하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합니다.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① 요양·정신병원

✅ 최근 요양병원 종사자 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한 것을 고려해 선제적 검사를 강화하고 종사자들의 외부 접촉과 모임을 최소화합니다.

 

종사자 등에 대해 2주마다 PCR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며,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하여 1주에 1~2회 정도로 검사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시설 내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종사자의 사적 모임을 금지합니다.

 


② 종교시설

✅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적용하여 정규예배·미사·법회 등은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며,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식사는 금지합니다.

 


③ 성탄절 및 연말연시 모임·파티

✅  5인 이상의 사적 모임·회식·파티 등은 취소할 것을 권고하고, 식당에서는 5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합니다.
※ 단, 가족 등 주민등록상 같은 장소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제외  


✅ 식당 내에서의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 면적 50㎡ 이상의 식당에서는 ①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② 좌석 또는 테이블 간 띄워 앉기, ③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 중 한 가지를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개인의 모임·파티 장소로 빈번하게 활용되는 ‘파티룸’은 집합금지 조치합니다.

 ※ 파티룸 : 별도의 장소를 단기간 임대하여 각종파티(생일파티, 동아리모임, 크리스마스파티, 송년회, 신년회 등)를 즐기는 곳 


영화·공연을 함께 보기 위한 모임·만남도 최소화하기 위해 영화관은 21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고 좌석 한 칸 띄우기를 실시하며, 공연장의 경우 두 칸 띄우기를 실시합니다.

 


④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출입 시 발열체크를 의무화하고, 마스크를 벗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식·시음·견본품 사용을 금지합니다.

 

많은 사람이 밀집할 수 있는 집객행사는 중단합니다.

 

이용객이 머무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휴게실·의자 등 휴식공간의 이용을 금지합니다.

 

 

⑤ 여행·관광, 겨울철 레저시설 이용

✅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겨울스포츠시설은 전국적으로 집합금지합니다.


✅ 여행·관광 및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농어촌민박 등의 숙박 시설은 객실의 50% 이내로 예약을 제한하고,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숙박할 수 없도록 합니다.


✅ 숙박 시설 내에서 개인이 주최하는 파티는 금지할 것을 권고하며,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파티 등은 금지합니다.

 

이미 50% 이상의 예약이 완료되었거나, 객실 정원을 초과하는 예약이 발생한 숙박시설의 경우 이용객들에게 예약 취소 절차 및 환불 규정 등을 안내하고, 50% 이내로 예약을 조정해야 합니다.


간절곶 등 연말연시 방문객이 많이 찾는 해맞이·해넘이 주요 관광명소, 공립공원 등을 폐쇄하고, 방문객의 접근을 제한합니다.



 

 

모임과 행사가 잦은 연말연시에 방역수칙이 확실히 지켜지지 않는다면 지금의 확산세를 멈출 수 없습니다.

 

부디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번 성탄절과 연말연시에는 모임이나 여행을 최소화하고 집에 머무르며 안전한 연휴를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