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하절기 합동위생점검 31개소 적발
울산 GO/Today2013. 7. 30. 11:46

 

 울산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여름철 성수식품, 피서지 등 식품접객업소 등 총 286개소에 대하여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모두 31개소를 적발했습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시, 구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일일 6개반 21명, 연인원 148명이 투입됐습니다.

 점검 대상은 식용얼음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5개소, 해수욕장 및 유원지 61개소, 도로변휴게소 및 고속버스 터미널, 공항 내 식품접객업소 220개소 등입니다.

 주요 위반내역을 보면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7개소, 지하수 사용업소 '수질검사 미실시' 1개소 등에 대해 영업정지 15일 처분됐습니다.

 또한 조리장 내 냉장고 등 '위생상태가 불결'한 업소와 '조리 기구를 불결'하게 취급하여 식품 등의 취급기준을 위반한 업소 및 종사자건강진단을 미필한 22개 업소는 과태료(20 ~50만 원) 부과됐습니다. '상호변경 미필' 1개 업소는 시정명령 처분됐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같은 기간 중 여름철 다소비식품인 빙과류와 음료류 등 100건에 대해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등에서 수거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분석됐습니다.

 울산시는 폭염이 지속되고 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요령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피서객이 많이 모이는 해수욕장 및 계곡 등의 식품취급업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